비위가 약하고 체력이 약한 중학생

한창 성장기에 식사량이 적고 체력이 약한 경우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참 안타까우리라 생각합니다. 중2, 중3이 되면 급성장기에 들어간 친구들과 성장이 느린 친구들의 키차이가 완연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비위 기능이 약하니, 식사량도 적고 또 체력이 저하되게 마련입니다. 이 시기는 성장, 학업, 학교생활 등 에너지 소모가 매우 많기에 상대적으로 허증인 경우도 많습니다.

황기는 에너지를 보강하고 당귀는 보혈하는 역할을 합니다. 용안육은 약맛을 좋게하고 심신을 편안히하며, 복령은 습을 조절하며 편안히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기자는 간의 진액을 보강하며, 오미자는 폐의 진액을 보강합니다. 산사 신곡 사인은 입맛을 돋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목향 진피는 소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최상의 품질의 러시아 녹용 분골 상대는 체력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소중한 자녀분이 건강히 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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